앞으로 블로그에서 핀테크와 관련된 기술들을 일주일에 하나씩 정리하는 시간을 갖을 것이다. 과거에 내가 공부하였던 '경제학'과 현재 공부하고 있는 'IT' 기술들을 접목시킬 수 있는 분야가 핀테크이기 때문이다.
핀테크란 Finanance와 Technology의 합성어이다. 핀테크는 기존의 금융회사에서 제공하던 송금, 계좌개설, 대출 등의 금융서비스들을 IT 기술을 통해 스마트폰 하나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.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를 예로 들어보자. 이는 과거에는 직원과 직접 만나서 해결하여야 할 문제였다. 하지만 보안기술의 발전으로 가능하게 됐다.
테크핀은 핀테크와는 조금 다른 맥락에서 나온 단어이다. 이는 기술 중심의 기업에서 기술을 중심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조금 더 가깝다. 예를 들면,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. 우리나라로 치면, 네이버와 같은 IT 기업으로 출발한 회사가 결제/은행/증권 분야에 현재 진출한 것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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